부모로써 어떻게 자율성을 키우는 것을 도울지?
일상속에서 많은 선택권을 주면 좋다. 허용적인 부모와 헷갈실수 있는 데 다른 점은
"주어진 대안속에서 자신한테 유리한 선택을 하고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통한 성취감을 가지는 경험이 중요하다."
너무 많은 선택권을 주면 실패로 다가올 수 있기때문에 한계를 선정해주어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끔 도워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일상생활에서 작은 선택권들 예를 들면 저녁 메뉴를 고른다던가 엄마의 외출복을 골라준다든지 무엇을 선택하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 더불어 "오늘 저녁메뉴 잘 골라서 맛있게 먹었네, 다음에도 물어봐야 겟네", "오늘 골라준 옷이 너무 이쁘네, 담에도 물어봐야 겟네" 하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칭찬과 같이 하면 더 좋다.
이런 경험을 많이 한 아이는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 중요한 결정을 할때도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상황에 판단하여 선택을 할 수 있다.
부모의 대화법/말습관
질문할 때는 처음에는 객관식으로 선택지를 주고 점차적으로 주관식으로 질문을 바꾸는 것 이 좋다. 권유형으로 물어보는 것도 좋다: "고민되는데 xx가 골라줄 수 있겟어?"
선택권을 주는 일상생활 예들
일상생활에 선택권을 주는 예로는 가방 혹은 방 정리를 한다던가, 숙제를 언제 할건지를 정한다든가, 계획표를 스스로 정한다든가 등을 통해서 경험시킬 수 있다.
짧게 많이 선택을 통한 성공경험을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뭔지를 알고 짧게 많이 해볼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 예전에는 무작적 레고 좋아하니까 사온걸 복잡하더라도 혼자 하게 하다보니 하다가 실패하는 경험이 많았는데 쉬운걸 성공하는 경험을 많이 시켜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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