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스위스.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스위스. Show all posts

스위스 여행 넷째날 : 루체른 (Lucerene)

스위스 골든패스의 하나로 불리는 인터라켄-루체른 경로를 따라 오늘은 루체른 여행하기로 했다. 
LucerneInterlaken
MontreuxInterlaken

왜 골든패스라고 하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








루체른에 도착하여 리기산으로 가는 유람선 탑승

리기산으로 고고...





아래는 날씨가 너무 좋은데 정상에 올라오니 이룬... 너무 추워서 바로 기차타고 롤백....






루체른에서 사자상을 보는 것으로 오늘 하루 투어 마무으리...

스위스 여행 셋째날 - 융프라우 (Jungfrau) 여행 및 패러클라이딩 (Paragliding)


융프라우로 다이렉트로 올라가는 건 넘흐 비싸다... 올라가는 로선은 왼족(First), 중간(융프라우) 및 오른쪽(Muren)이 있는데...전경을 보고 하고 싶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서 왼쪽 First랑 오른쪽 Muren을 가기로 했다.

어제 인터라켄 날씨가 나빠서 일정을 바꿔 마테호른으로 간게 신의 한수 였다.. 
Youth 호스텔 로비에서 산위의 현황을 모니터링 하는 모니터가 있는데 아침에는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오전이 되니 너무 날씨가 너무 좋았음...













패러글라이딩 180프랑에 40프랑 (사진 및 동영상 포함 옵션)... 
드디어 하는구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중 가장 좋았던 경험:)







올... 오랜만에 모든 걸 잊고 활짝

인터라켄 숙사로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다시 오른쪽 Muren으로 저녁에 출발... 유럽은 6월에 날이 9시가 넘어도 밝으니 좋다... 아래는 Muren에서 본 전경, 이쪽은 저녁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한적했다.




스위스 여행 둘째날 - 체르마트 마테호른 여행 Zermatt matterhorn

인터라켄 Youth 호스텔에서 아침먹고 체르마트로 마테호른 보러 출발... 
Youth 호스텔의 조식 완전 짱인듯... 
전 날에 자리가 없어서 인터라켄의 Balmers 호스텔에 들었는데 거리도 역과 완전 멀고 조식도 엉망진창에다가 저녁에 파티피플들 때문에 도저히 잠을 못잣다...

얘네는 체르마트에서 다니는 전기차들....




Top of Europe인 마테호른

오늘은 날씨가 짱인듯하다... 완전 잘 보이게 나온다..

첫번째 호수로 내려와 보는 마테호른

두번째 호수... 분명히 15분이라고 썻는데 30분 온 느낌은 뭘까... 역시 물 색상은 더할나위 없다

구름도 점점 빠지고 완전체가 보이기 시작하는...



우리는 산책에 가까운 마테호른 구경하고 나왔지만 완전한 하이킹 코스로 다니면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한다. 나중에 돌아오는 길에 본 한국커플은 6시간 남짓이 맴돌았다고 길을 헤매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