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Youth 호스텔에서 아침먹고 체르마트로 마테호른 보러 출발...
Youth 호스텔의 조식 완전 짱인듯...
전 날에 자리가 없어서 인터라켄의 Balmers 호스텔에 들었는데 거리도 역과 완전 멀고 조식도 엉망진창에다가 저녁에 파티피플들 때문에 도저히 잠을 못잣다...
얘네는 체르마트에서 다니는 전기차들....
Top of Europe인 마테호른
오늘은 날씨가 짱인듯하다... 완전 잘 보이게 나온다..
첫번째 호수로 내려와 보는 마테호른
두번째 호수... 분명히 15분이라고 썻는데 30분 온 느낌은 뭘까... 역시 물 색상은 더할나위 없다
구름도 점점 빠지고 완전체가 보이기 시작하는...
우리는 산책에 가까운 마테호른 구경하고 나왔지만 완전한 하이킹 코스로 다니면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한다. 나중에 돌아오는 길에 본 한국커플은 6시간 남짓이 맴돌았다고 길을 헤매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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