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로 다이렉트로 올라가는 건 넘흐 비싸다... 올라가는 로선은 왼족(First), 중간(융프라우) 및 오른쪽(Muren)이 있는데...전경을 보고 하고 싶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서 왼쪽 First랑 오른쪽 Muren을 가기로 했다.
어제 인터라켄 날씨가 나빠서 일정을 바꿔 마테호른으로 간게 신의 한수 였다..
Youth 호스텔 로비에서 산위의 현황을 모니터링 하는 모니터가 있는데 아침에는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오전이 되니 너무 날씨가 너무 좋았음...
패러글라이딩 180프랑에 40프랑 (사진 및 동영상 포함 옵션)...
드디어 하는구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중 가장 좋았던 경험:)
올... 오랜만에 모든 걸 잊고 활짝
인터라켄 숙사로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다시 오른쪽 Muren으로 저녁에 출발... 유럽은 6월에 날이 9시가 넘어도 밝으니 좋다... 아래는 Muren에서 본 전경, 이쪽은 저녁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한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