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골웨이.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골웨이. Show all posts

아일랜드 골웨이 KFC


골웨이에는 KFC가 없나 해서 검색해봣더니...Unit 18, Briarhill Shopping Centre
멀리도 위치해 있다. 아일랜드는 커피값이 2유로에서 평균화되있어서 한국보다 싸다고 느꼇는데
맥도날드나 KFC는 좀 비싼듯... 이런 류의 음식은 보통 한명이 먹을려면 8유로 (세트) 정도 드는것 같다.


Insight Centre(DERI) 10월 마무으리

Insight로 온지 4개월이 됐다. 시간이 참 빠른 듯... 감사하게도 골웨이에 도착해서 John이 직접 마중나와주셧고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초기 물품도 많이 주었음... (지도교수 잘 만난 듯)

여기의 연구환경은 많이 다른 것 같다. 가장 큰 다른 점은 아마 자율이 아닌 듯 싶다. 교수님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겟지만 대부분 학생의 시간 (출,퇴근)이나 휴가에 대해서 신경을 안쓴다. 그리고 많이 바쁘다보니 일주일에 한 번, 그것조차도 많이 바쁠때는 취소되게 된다. 한국에서 항상 시키는 것만 하는 패턴에 많이 익숙해진듯해서 이런 패턴은 차차 적응해가야 할 듯...

한주일에 한번은 금요일 전체 연구소가 모여서 한 주일에 있었던 새로 온 인원이나 학회나 출장갓던 것을에 대해서 자유롭게 브리핑을 하고 연구실 별로 한주에 돌아가며 발표한다. Amit교수님이랑 면접볼때 중국이나 아시아 쪽 애들은 수업시간이나 시험은 능한데 자율적으로 연구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그걸 요즘 많이 느낀다...금요일 미팅때 학회를 누비며 발표하는 애들을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여기는 한국보다 해외학회를 자주 가는 것 같다. 비용문제 인지는 모르지만 저널 보다는 학회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대충 박사기간 동안 15편 정도의 학회를 내는 듯 한데 그중에서 잘 되면 저널에 한, 두편 extension해서 논문을 쓴다. (지금은 도무지 상상이 안감... ) 펀딩을 받으니 당연히 프로젝트를 해야 되겟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진 그런 건 없고... pure한 자율학습뿐...

그리고 연구윤리나 연구방법, 박사를 어떻게 하는지 등 긴 시간 만큼 거기에 대한 교육도 꽤 많은 것 같다. (새로운 발견인 듯...)

우선 과제는 토픽을 선정하는 것...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 !!



골웨이 클립오브모허 (Galway, Cliff of Moher) 여행기

골웨이의 명소인 Cliff of Moher여행... 골웨이에서 거주중이여서 Lally Tour를 이용하여서 다녀왔습니다. 

티켓 : 온라인 구매 20유로 (25유로에서 20% 할인), 나는 학생표로 16유로로 10시에 출발...

가다가 도중에 Cave투어 (추가로 5유로 필요) 가 있는데 이건 옵션입니다.


달리고 계속 달려서 13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림으로만 봤던 Cliff of Moher에 도착해서 15시까지 1시간 30분동안 투어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더... 양쪽으로 나뉘어서 올라갈 수 있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라다는... 한 쪽으로만 끝까지 갓다오면 시간이 거의 다돼가네요...


오른쪽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전경



왼쪽으로 가서 바라본 Cliff of Moher



왼쪽으로 가서 바라본 Cliff of Moher

그렇게 매년마다 죽는 사람들이 있다는...ㅎㄷㄷ
오늘은 날씨가 짱 좋아서 다행이다...


Cliff of Moher 다시 봐도 멋있다... 

터키항공 이용후기 (인천 -> 이스탄불 -> 더블린 -> 골웨이)

▶ 출발전 체크사항

 - 수화물 : 터키항공 수화물 규정은 25키로였다. 30키로 조금 넘어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갔는데 다행이 남자분께서 패스시켜줬다. 생각지도 못한 이불의 크기에서 걸림... 기내용 체크하는 곳이 발권하는 줄서는 앞에 있으니 거기서 기내용 크기는 한번 체크해보시길...

- 공항 : 발권후 짐이 많은 경우에는 출국심사를 마친후 바로 카트를 찾아서 짐을 놓고 다니시면 많이 편리함.





▶ 기내 주의사항

- 온도 : 온도는 에어콘을 빵빵 주셔서 10시간 넘게 이스탄불로 가는 기간에 온도가 많이 추운 편이니 코트 입고 타셔도 됨.

- 기내 제공 물품 : 치솔, 치약, 이어폰, 안대, 이불, 슬리퍼, 생수 등...

- 기내 식단 : 상대적으로 먹을 만 했음 (개인 기준)



- 팁 : 물티슈를 갖고 다니면 세수하거나 간단히 씻을수 있어서 좋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행복에 관한 책 정독시작...

▶ 환승 

- 환승은 따로 어렵지 않고 "International Transfer"이라고 쓴 방향을 따라 계속 가면 끝... 여기도 마찬가지로 심사를 마치면 바로 카트를 이용하여 짐을 싣고 편히 다니면 좋다.

- WiFi : 이스탄불 공항에는 무료 WiFi가 없다.. 더블린에는 무료 WiFi있으니 접속 후 continue만 계속 하면 사용가능.

▶ 더블린

- 더블린에서 내려서 골웨이로 또 3시간 정도 이용해야 했기에 citylink를 이용하기로 함. 터미널 1에서 나와서 길 건너편 흰 건물을 지나서 나와서 Zone11을 찾아가면 된다.

- citylink : 온라인으로 예약결제를 할 수 있는데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시 조금 싸다. 입국심사에서 보험때문에 한참 지체됐기에 기존에 예약한 11:15분 citylink bus를 이용못해서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12:15분꺼 타도 문제 없었음.



골웨이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더블린의 모습...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었음 좋겟다.


골웨이에서 삶을 시작할 새 보금자리... 웬지 호텔 느낌...


골웨이 shop street에서 모래로 조각하고 잇는 멋진 아저씨... great job!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GNIB 와 PPSN 신청하기

□ GNIB신청하기

지점 Immigration Office in Galway (In my case)

필요서류 :

  • Passport 
  • Student ID Card 
  • School letter 
  • Proof of Sufficient Fund 
  • Proof of Insurance 
  • Proof of Address 
  • €300 (신청비용)
  • Flight ticket 아니면 먼저 해야 되는 증빙서류 (GNIB renew를 지정시간보다 앞당겨 할 경우)

오픈 시간 Mon – Thursday               7.30 am – 2.00 pm
                     Friday                              7.30 am – 12.30 pm

* 주소가 바뀌면 7일내로 전화해서 알려야 함 



집중 안하면 놓칠 수 있는 이미그레이션 오피스~!! 입ㄴ


□ PPSN신청하기 (Personal Public Service Number)

지점 Department of Social Protection

필요서류 Passport / School letter / Proof of Address /

오픈시간 :9:30 ~ 16:00



빌딩 및 오픈 시간, 신청 후 역시나 메일로 집에 보내준다고 한다.
단 급하면 이틀뒤에 오피스로 다시 오면 PPSN넘버만 알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