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화물 : 터키항공 수화물 규정은 25키로였다. 30키로 조금 넘어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갔는데 다행이 남자분께서 패스시켜줬다. 생각지도 못한 이불의 크기에서 걸림... 기내용 체크하는 곳이 발권하는 줄서는 앞에 있으니 거기서 기내용 크기는 한번 체크해보시길...
- 공항 : 발권후 짐이 많은 경우에는 출국심사를 마친후 바로 카트를 찾아서 짐을 놓고 다니시면 많이 편리함.
▶ 기내 주의사항
- 온도 : 온도는 에어콘을 빵빵 주셔서 10시간 넘게 이스탄불로 가는 기간에 온도가 많이 추운 편이니 코트 입고 타셔도 됨.
- 기내 제공 물품 : 치솔, 치약, 이어폰, 안대, 이불, 슬리퍼, 생수 등...
- 기내 식단 : 상대적으로 먹을 만 했음 (개인 기준)
- 팁 : 물티슈를 갖고 다니면 세수하거나 간단히 씻을수 있어서 좋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행복에 관한 책 정독시작...
▶ 환승
- 환승은 따로 어렵지 않고 "International Transfer"이라고 쓴 방향을 따라 계속 가면 끝... 여기도 마찬가지로 심사를 마치면 바로 카트를 이용하여 짐을 싣고 편히 다니면 좋다.
- WiFi : 이스탄불 공항에는 무료 WiFi가 없다.. 더블린에는 무료 WiFi있으니 접속 후 continue만 계속 하면 사용가능.
▶ 더블린
- 더블린에서 내려서 골웨이로 또 3시간 정도 이용해야 했기에 citylink를 이용하기로 함. 터미널 1에서 나와서 길 건너편 흰 건물을 지나서 나와서 Zone11을 찾아가면 된다.
- citylink : 온라인으로 예약결제를 할 수 있는데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시 조금 싸다. 입국심사에서 보험때문에 한참 지체됐기에 기존에 예약한 11:15분 citylink bus를 이용못해서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12:15분꺼 타도 문제 없었음.
골웨이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더블린의 모습...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었음 좋겟다.
골웨이에서 삶을 시작할 새 보금자리... 웬지 호텔 느낌...
골웨이 shop street에서 모래로 조각하고 잇는 멋진 아저씨... great 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