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영재일까? 영재들이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특성





어떤 분야에서 대가가 되거나 훌륭한 업적을 이루거나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회복 탄력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회복 탄력성은 말 그대로 무언가를 시도할 때 잘 안돼도 실패해도 또 하고 또 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요즘 유행하는 말도 이것에 잘 부합되는 데 "중요한 것은 꺽기지 않는 마음"...


진짜 똑똑한 아이들은 많을 수 있지만 어떤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를 기피하고 잘 할 수 없는 것들은 아예 안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계속해서 시도하고 될 때까지 하는 아이들은 더 큰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모로써 "똑똑"한 것과 "영재"를 강조하는 것보다 실패나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는 과정을 많이 칭찬해 준다면 아이가 회복 탄력성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영재성을 판단하는 다른 중요한 부분들은 IQ이외에 자기조절, 정서, 사회성이 포함된다. 사고의 유연성이라던지 정서적인 실패 좌절 감내력 (회복탄력성과 비슷한 맥락) 같은 것이 좋다는 것이 중요하고 30-40%차지한다고 한다. 

정서적인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자기 불안을 다스리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말한다. 

사회성과 관련해서는 사고의 유연성이라던가 추론 능력, 그리고 문제 해결능력 등이 영재성을 판단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

이런 부분들이 뒷받침해줘야 IQ가 잘 발전할 수 있고 반면 이런 능력들이 잘 받쳐주지 못하면 IQ가 점점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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