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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490회 세상을 바꾸는 통찰안경 이야기 @남충식 이노션 팀장


통찰 (insight)은 본질을 보는 것이다.. 무언가를 사랑하면 / 관심을 가지면 질문을 하게 되고
질문으로부터 본질을 볼 수 있다...



본질로부터 관점이 생기고 관점이 생기면 아이디어는 자연히 따라 온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 삶의 연장선? - 뉴스피드?



트위터의 배고프다, 졸립다 등 관련 검색어를 필터링해서 한국 및 전 세계의 사람들의 패턴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사람만 23시에 추가적으로 배고픈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나올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어떻게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긴거다.

비슷한 아이디어로 오늘 본 L3S독일 연구소에서 만든 FireMe!프로젝트.. 상사가 보면 당장 사표제출을 하라고 할만한 트위터의 사람들의 짜증날때의 "보스가 싫다", "지금의 일이 지겹다" 등 트윗들을 추출해서 모아놓은 서비스다.. 실제로 이런 트윗들을 다시 트윗한 사용자에게 보내면 흠칫해서 나중에 삭제하는 인터넷행위감사라고 해야 되나? 작용도 한다... 

세바시의 강연에서 말했듯 SNS의 활동들은 개인 삶의 혹은 감정의 연장선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실제로 모의해킹관련 이벤트에서도 회사의 중요인사의 SNS분석을 통해 중요한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까지 이어지는 모의해킹도 가능했으니 충분히 사이버사회와 개인 삶의 경계선이 없어지는 현실인 것 같다.

아이러니 한 것 또한 이런 SNS서비스들이 또한 SNS만이 아닌 Informative한 정보들을 쏳아낼 수 있는 매체로 변하고 있다는 거다.. 카이스트의 연구논문에서도 트위터가 SNS보다 News의 역할을 하는 요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증명했고... 페이스북은 자신이 무심코 누른 Like가 많아지다보면 어느 순간 Timeline에 뉴스피드로 도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는 SNS가 어떻게 진화될까? 아니면 이런 SNS에 피곤함을 느낀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할까?

그림으로 한눈에 보는 박사 (과정) 이란 무엇인가?

- 박사 (과정) 란 무엇인가? -


하나의 원으로 사람의 지식을 표현한다고 하면...

초등학교를 마친 우리는 극히 일부분을 알게 된다...

고등학교를 마치면서 우리는 좀 더 알게 된다...

학부과정을 마치면서 우리는 전문성(Speciality)을 갖게 된다...

석사과정을 마치면서 우리는 그 전문성에 좀 더 깊은 견해를 갖게 된다...

많은 연구논문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지식의 변두리에 이른다...

그 변두리에서 우리는 집중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변두리에서 수년간 연구에 몰입하고 두드리다보면...

드디어 어느 날, 변두리에 또 다른 길이 보인다...







우리는 그 뚫고 나온 새로운 길을 박사(Ph.D)라고 부른다...

당연히, 이때는 세상이 달리 보일것이다...



하지만, 큰 그림을 잊지 말라...

계속 몰입하고 두드려야 한다!!



Matt Might 는 University of Utah 의 Computer Science 학과의 교수로서 The Illustrated Guide to a Ph.D. 위의 가이드를 만들어서 박사과정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고 대학원진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모티브를 주기 위해서 만들었다. 

What's important in your life is not the start and end

The important thing in your life is not where you start and end, but the distance you've walked along.



청춘페스티벌_'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 (김어준)


#1. 하고싶은 일을 찾아라

#2. 찾은 다음 어떻게 하느냐? - 찾았다면 그냥 하면 된다

#3. 언제 하느냐? - 당장 해라

#4. 당장 행복해져야 한다, 그 나이로 돌아가서 그 나이의 행복을 다시 찾을수 없다.

청년취업의 새로운 시도 - 서울JOB스

"회사에서 좀 놀면 안되나요?"라는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님의 마인드에서 알 수 있듯이 취업생들은 연봉도 중요하지만 그와 못지 않게 조직문화를 중히 본다. 각 회사에서 연봉은 어느정도이고 어떤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고 어떤 일을 하고 구체적인 업무는 어떤것인지 등 취업하는 학생들이 궁금할 것 같은 문제들을 미리 방문해서 취재하고 일자리와 함계 구인공고를 내는 취지에서 시작된 서울JOB스이다.

실제로 회사를 다닐때도 같이 일하는 회사에서도 실제로 작은 회사들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엄청 좋은데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반대로 취업생들은 취직이 안된다고 취업준비만 하는 이 Gap을 없애기 위해서 세상에는 다양한 회사와 여러가지 직무가 있고 그것을 취업하는 친구들한테 전달하려고 하는 것 같다. 업무이해는 그 업무에서 인턴을 하면 가장 잘 알수 있을것 같지만 여건상 안되니 서울JOB스와 같은 이런 시도로 좀 더 정확한 업무상세를 전달할 수 있어도 좋을 듯 싶다.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닌 도전하니까 청춘이다!



마지막 출근, 나오면서 회사컷 하나, 시원하면서 섭섭한것 같은데 사원증이랑 식권을 반납하니 실감이 확 났다...
이젠 맘대로 들어못온다는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소중했던 것 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많이 찾아봤던거 같다.

1.장학금 받고 공부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2.일찍 퇴근해서 밥먹고 산책하는 것...

3.늦잠을 잔다는 것...

4.무언가를 자유로이 배울 수 있다는 것...

5.자기생각만으로 1원의 가치라도 창조했다는 것...



또한 IT관리를 하면서 물론 적성에 안맞아서 떠나지만...

IT리더로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 고민해봤었다... 

1.카리스마

2.참을 忍

3.네트워킹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소중하다... 

그 기회가 왔을때 미친듯이 달려야 하고 그 기회를 평생 할 수 있는 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일하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이 아닐까 싶다.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닌,
 도전하니까 청춘이다를 만들어나가자!




일상의 행복


담담한 하루, 멍때리고 있는 순간, 비둘기 한마리가 날아왔다...

빗줄기 외에 접촉해본적 없을 도심의 창문에 평온하게 앉아 해빛을 즐긴다...

순간, 행복했다... 
혼잡한 도시속에 자그마한 쉼터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것에...

문뜩, 깨달았다... 
전쟁같은 일상속에 자그마한 행복들을 수없이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한국, 대기업도 좋지만 벤처왕국이 더 멋있다...

삼성, 현대, SK, LG... 대기업의 취업전형은 몇백대 1의 경쟁률에 사이트가 매번마다 마비될 정도로 취업생들이 몰려든다. 그렇게 그 날을 위해 스팩을 쌓고 어학연수를 가고 인턴시간을 겪으면서 대기업의 문턱을 넘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청춘들...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공감이 간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많은 것을 이뤘고 또한 많은 것을 이루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것을 이룰거 같다. 한국,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에 우뚝 선 기업으로 위상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그래서 대기업 공화국이라고 불리울 만큼 기사가 매일같이 나오고 있고 경제쏠림현상이라고 말 할 만큼 커져가고 있다. 대단하기도 하지만 웬지 대기업만의 업적이 아닌 그 뒤의 수많은 대한민국의 업체들의 결정체의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가 싶다.


1.레퍼런스(Reference)

많은 중소업체들은 레퍼런스를 얻기 위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것이 가장 이름을 날리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일인 반면에 나쁜 일이기도 하다.당장 회사 규모를 키우는데는 제격이지만 끌려다니다가 고사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즘에 많이 나는 대기업 관련 기사들만 보더라도 그렇다. 공급량은 늘어날 수 록 고민이고 매출액은 늘어나고 있지만 이익은 오히려 매년 눈에 띄게 줄어가고 있는 기사들에서 현실을 엿볼 수 있다.


2.원가절감

왜 공급량은 늘어나는 데 매출액도 늘어나는 데 이익은 오히려 줄어들까?
아마 많은 기사들에서 접했다 싶이 협력사로 등록하는 순간부터 강도높은 주문량과 공급가의 하락에 따른 수익률이 악화되는 구조가 주범이 아닌가 싶다. 이런 현상은 세계시장에서 시장둔화가 시작되거나 대기업들의 이익이 영향이 있을때 더 심하게 나타날 것이다. 거기에 다층구조의 협력사를 가진 경우에는 더욱 심할것이다...물론 세계시장을 대기업들이 선도적으로 나아갈 때 수많은 협력사들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해외로 동반진출하여 더 많은 기회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성장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사실이다.


3.앞만 보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규모를 키우는 것도, 단가 감소와 공급량 증가에 따른 급급하게 물량공급, 제품공급에 치우치다보면 실질적인 원천기술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제조업 뿐만 아니라 IT업계에서도 그렇다. 급급하게 싸게 SI프로젝트를 많이 하다가 급변하는 IT트랜드에서 멀어져가고 실질적인 회사경쟁력인 R&D에 집중을 못하다가 조용히 사라져버릴수도 있다. 당연히 이런 SI가 많고도 많은 현황이니 대기업은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다른 회사를 낙찰을 하면 되는거고... 그래서 중소업체도 이젠 신기술을 가지고 해외에 먼저 제안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4.더 멋있을 밴처왕국...

이런 현실때문에 IT강국임에도 투자보다는 협력사로 "먹"는 생태계때문에, 조금만 잘 되는 사업은 대기업들이 손을 뻣고 있기때문에 밴처들의 투자자는 커녕 성장공간을 막고있는 것들 때문에 충분히 좋은 원천기술로 세상을 못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독일의 SAP에 사용된 HANA도 한국의 서울대교수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가 원천기술이 되고 있다. 한국에서 2000년에 밴처를 세우고 정부지원도 받았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2년 뒤에 상용화까지의 시간을 이해하지 못한채 끊어지고 똑같은 밴처기업을 2002년에 실리콘벨리로 가서 세우면서 수많은 투자자들의 제의를 받고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던 SAP에 회사를 팔게 된다. 그리고 그 기술로 SAP은 그 가격에 훨씬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매출액으로 전환하고 있다...SAP의 회사설명회를 들으면서 HANA가 한국의 벤처에서 성장해서 사용화된 상품으로 세상에 나왔다면 또 다른 벤처의 신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아쉬웠었다...

다행히 이제는 무대가 한없이 커져버렸다. B2B를 통한 B2C까지의 길이 험난했었다면 이제는 B2C의 무대가 (각종 플랫폼)들이 너무 많다. 카카오톡과 네이버 라인과 같이 전 세계 네티즌을 타깃으로 한 벤체기업들이 많이 나오고 대기업들의 전통적인 제조업과는 다른 또한 대기업들의 협력사로 들어가는 SI가 아닌 원천기술과 창의력, 통찰력으로 더 많은 벤처기업들이 나온다면... 더불어 대기업들이 투자자가 되고 협력사가 아닌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내다보는 많은 벤처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한국, 대기업도 좋지만 더 멋있는 벤처왕국으로 되어있을 것이다.




5.창조경제, 이스라엘처럼 벤처왕국으로 이끌자...

실리콘밸리도 그렇고 이스라엘에서 봐도 그렇고 벤처가 능력을 무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창업지원, 멘토링 및 투자지원 투자자 발굴 등 여러가지 스텝이 한 라인으로 이루어지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실패한 사업자라도 재기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 그야말로 "루저"라는 단어로 비방이 아닌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더 기회를 줄 수 있는 환경이다. 이스라엘은 내수시장이 미약하기에 창업시작을 홈페이지 포함해서 모든 것을 영문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미국시장을 겨냥하고 전 세계 유저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경제를 매일 같이 화두에 달고 있는 한국의 모습에 또한 크지 않는 내수시장을 뚫고 세계무대를 겨냥으로 한 하나 또 하나의 벤처들이 만들어지고 벤처왕국으로 커지는게 창조경제의 또 하나의 적합한 모습이고 더 멋있는 IT강국의 모습이 될 것 같다.




세바시 329회 세상을 치유하는 나눔 디자인 @배상민 KAIST 교수

1%로의 사람들만 교육을 받을수 있고 10%의 사람들만 하루에 만원을 소비할수 있다네요...

실적이 아닌 나눔을 목적으로 한 연구가 어떤 기적들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강의스킬 및 주의할 점

우연한 기회로 마이크로소프트 MVP의 한명의 강의 관련 강의를 듣게 되었다..

28명 PPT MVP중의 한명이라고 하는데.. 간지...

강의중 포인트만 정리해놓을려고 한다..

  • 강의생들한테서 수년간 경험 및 설문의 피드백

    • 강의속도가 빠르다

    • 대화형 강의가 없다

    • 적절한 예시 및 설명이 없다

    • 사례위주가 없다

    • PPT글자가 작아서 안보인다

    • 목소리가 작다


  • 내 프리젠테이션중 문제점도 지적해주셧다

    • 정보전달이 잘 안됨 (끊김)

    • 강의중 질문 끊을건 끊기

    • 몸의 움직임이 많다

    • 개요, 끝맺음 명확히

    • 속도가 빠르다

    • 질문 받고 반드시 되풀이 한번 하고 해답

    • 합니다,,,뒤끝 낮춰야 됨


  • Zoom in & out Tools (강의시 사용하면 좋은)

    • 1. 마우스 컨트롤 표시

      • 사용법 : Windows에서 제어판 ->하드웨어 및 소리->마우스->포인터 옵션-><Ctrl>키를 누르면 포인터 위치 표시

      • 사용팁 : 특정 화면이나 메뉴를 강조하고 싶을 시 <Ctrl>키를 누르면서 포인트 표시

    • 2. Zoom in / out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무료 툴)

      • 다운로드 : http://me2.do/5Z4J4P9w

      • 사용팁 : Zoom in, out 가능, Zoom in 후 빨강색으로 포인트 주기 가능 등 기능...

좋은 글들

- 변화를 거부하면 도태되고 도태되면 찾지 않습니다.

- 변화가 두렵지만, 변화에 등돌리면, 등돌린 수많은 경쟁자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 나는 마흔 하나예요, 서이수씨와 마주서있는 오늘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중 가장 젊은 날이죠, 오늘보단 어제가 청춘이고. 그래서 난 늘 오늘보다 어제가 열정적이였고, 어제보다 그저께 대범적이였어요... -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 바그너


저울이 흔들리는 순간은 눈금을 읽을 수 없다. 그러니 지금은 기다릴 수 밖에…


돈과 명예를 위해 추구했던 곳보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더 많은 성과와 행복을 만끽했던 자신을 가끔씩 잊고 살때가 많다…


- 사랑은 100% 자신한테 맞는 사람을 찾는것이 아니라 100% 맞춰줄수 있는 자신이 되였을떄 사랑을 하는거야...

- 같은 추억이라도 유효기간이 다르다는거...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살면서 확인해보니... 가장 힘 있는 지혜는 직접 부딪혀보며 시행착오의 아픔도 겪어본후에 얻은 그 무엇이엇다... - 백지연

- 성공하면 조금밖에 안보이지만 실패하면 다 보인다... - 드라마 미스코리아

사람들의 인연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생각하지 못한 지점에서 끝나기도 한다.

- 인생은 맞는 시간에 맞는 사람을 만나 맞는 일을 해나가는 노력 과정이다...

- 타인이란 아직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일 뿐이다...

- 낙엽은 지면서도 나무의 새 삶을 기원한다...

- 사랑했던 사람만이 아픔의 깊이를 알 수 있고 아파했던 사람만이 자신의 사랑의 깊이를 느낄수 있다...

- 아빠는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 네가 잘할 때만 사랑하는 것 이 아니다...

- 人生最大的美德是饶恕。

- 人不能像排球一样,被人推来推去;更不能像足球一样,被人踢来踢去;要像篮球一样,被人抢来抢去。

A man is not old as long as he is seeking something. A man is not old until regrets take the place of dreams.


What attracts people most is other people. —William Whyte

- I don't have time to do it == It's not my priority, ask yourself before doing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