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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피사 스파게티 맛집 - Alle Bandierine - Spaghetteria

이탈리아 피사에 있는 스파게티 전문점 - Alle Bandierine - Spaghetteria

크로스티니를 스타터로 시켜봣는데 (크로스티니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토스트를 뜻하는데 토스트한 빵에 올리는 재료는 무궁무진해서 아주 다양한 크로스티니가 나올수 있음) 다섯가지가 모두 맛있엇고 특히 거위간을 올려놓은 애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드디어 이탈리아에서 맛보는 봉골레... 한국에서 먹던 맛과는 많이 다르지만 면이 두껍꼬 꼬들꼬들해서 비교할 수 없는 다른 맛이였음... 



라비올리도 맨날 슈퍼에서 사먹다가 제대로 된 라비올리님을 맛보았는데 괜찮았음...





이탈리아 피사 맛집 - Il Mio Capriccio - Ristorante Pizzeria


hotel repubblica에 도착해서 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찾은 주변 맛집 Il Mio Capriccio - Ristorante Pizzeria. Tripadvisor에서 평가도 59번째여서 바로 호텔 맞은켠이라 첫 식사를 여기로 결정. 외진 곳이라 영어메뉴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영어메뉴판이 있어서 그나마 쉽게 주문할 수 있엇음...

이탈리아 피자는 너무 싼 것 같다. 아일랜드 물가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음... 그리고 크기도 어마어마 하고 엄청 맛있음... 큰 기대 없이 시켯는데 큰 행복을 준 생선튀김... 그후로 얘를 계속 찾아다녓다는... 다음번에 가면 꼭 먹어봐야지 다시...

레스토랑은 호텔 근처라 도시중심과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격대는 거기에 비하면 싼 편은 아닌 것 같다. 피자 빼고는...  

이탈리아 피사 호텔 - pisa hotel repubblica


피사 도심과는 거리가 멀지만 피렌체는 작아서 걸어서 30분정도 소요된다. 학회가 호텔과 가까운 곳에서 열려서 이곳으로 확정... NH호텔과 같은 중심지 호텔보다는 대신 넓은거 같음.

호텔 맞은켠에 젤라또 파는 곳이 있어서 저녁먹고 맛보려고 했는데 문을 닫아버렸다. 피렌체는 저녁식사를 보통 7-8시 사이에 레스토랑에서 영업을 시작하는게 좀 놀라웠다. 근데 젤라또는 언제 소리없이 닫아버렸는지... 

호텔에 들어와서 강한 의지로 젤라또가 보이는 디저트 선택했는데... 이건 예술품이다... 맛은 그닥 모르겟고 디저트만 먹었는데 자리세를 2유로씩 내야 된다는게 함정이었다...



굳은 의지로 어딘가에서 사먹은 젤라또 ㅋㅋ


이탈리아 피사 맛집 - Lo Schiaccianoci Pisa

피사의 현지 맛집 느낌이 난다. 피사는 다른 도시보다 작아서 자리세도 싸고 맛집에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다 ㅋㅋ. 

레스토랑은 기차역 맞은켠의 NH호텔 근처의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다. 주인부부중 남편은 영어를 잘 하고 와이프는 아예 영어가 안되지만 이상하게 주문과 의사소통은 된다.

랍스타가 들어간 파스타를 먹으려고 했는데 혼자서는 주문불가...  pasta with shrimp가 같은 맛이라고 해서 그걸로 주문하고 쵸코케익은 디저트로 주문...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언제 다시 오면 꼭 다시 방문하고 픈 곳.

Pasta with shrimp

Chocolate 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