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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뭘 해도 행복한 사람의 자주 하는 말버릇

  • "방법이 있을 거야"
  •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 거야"
  • "지금은 힘들지만 요것만 끝나면..."
  • "이만하 길 다행이야"


행복해지는 방법

  • 내 마음의 고통을 털어 놓자
  • 긍정적인 사람들 옆에 있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

  • 경계적 목표를 많이 세운다 (고과B는 피하자, 욕먹지는 말자...) - 뭔가를 이뤘을때 안도감은 있지만 성취는 없다
  • 의도를 파악하려 하지 않고 왜곡해서 듣는 경향이 있다 
  • - 불신이 많은 환경
  • -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환경
  • - 감정을 억제해야 하는 환경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노력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믿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어려운 것이다. 비폭력대화의 저자의 말대로 인간의 말을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 please나 thank you. 즉 한 사람의 험한 말도 please나 thank you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그런 말로 바꿔서 듣는 연습을 해보라는 것.

"니들끼리 밥 먹으러 갔냐" => "담엔 나도 같이 데려가줘" (please)


마지막으로 공격적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쟤는 나쁜 사람이야"는 마인드보다는 "왜 그랬을까"라는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다가가면 바라보면 조금 이해가 된다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른이 된 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사람을 세상을 통제할 수 없구나

                        를 무기력감 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이 는 것" 

 





오늘 일이 제대로 안 플리고 할때 컴플레인을 엄청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그걸 보더니 나한테 
"You get what you get, you don't get upset" 
햇엇는데 같은 맥락인 듯... 좋은 말씀

오은영 육아 부모 십계명 | 좋은 말씀들 | 명언

많은 부모님들한테 여러 채널로 무한한 도움을 주고 있는 오은영 박사님의 육아 관련 너무 귀하고 좋은 말씀들을 한번에 정리해보자.


부모 십계명

  1. 아이의 말을 끊지 않는다
  2.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준다
  3. 여러 사람 앞에서 나무라지 않는다
  4. 때리지 않는다
  5. 지키지 못 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6. 아이 일을 대신 해주지 않는다
  7. 아이에게 사과하는 일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8. 버릇 없이 키우지 않는다
  9. 아이가 화낸다고 같이 화내지 않는다
  10. 아빠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질에 더 신경을 쓴다


공부의 목적은?















아이들의 나이에 참고 견디고 열심히 하는 것을 경험하기 쉽지 않은데 "공부"를 통해서
열심히 하는 자세와 해내는 태도를 배워는 것이 공부의 본질이다.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어른
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자세와 태도를 만들어 준다는 것.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 열심히 했던 경험을 기억할 뿐 그깟 숫자를 기억하며 살아가지 않는다.

조금 더 교육적인 관점에서 공부의 목적은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종합해서 보면 부모가 아이의 공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아이가
  • 열심하 하는 자세와 해내는 태도를 익히고 있는지
  •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는지
를 중심으로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


양육의 목적은?


양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온전한 독립이다. 독립된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힘을 길러
주는 과정이라는 뜻.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건강하고 독립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 이다.


화가 머리끝까지 날 때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눈에 넣어도 안 아까운 자식이지만 가끔 화가 엄청 날때가 있는데 그래도 화날때 하는 훈육은 훈육이 아니라고... 진짜 화가 너무 나서 정서적으로 대할 것 같을 때는 차라리 자리를 잠깐 피하는 게 낫다. 박사님이 말씀했던 훈육은 Warm and Firm (말투는 따뜻하지만 단호하게) 해야 되는 데 그게 안되고 정서적으로 자신의 감정이 컨트롤 안되면 자리를 잠깐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아이가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찡찡대거나 떼를 쓸때


어리니까 이럴 때가 많은 것 같다. 장보러 같이 가기 싫다거나 슈퍼에서 빨리 가자고 한다거 나 사달란 걸 안사주 거나... 
"속상하지? 그런데 운다고 다 들어 줄 수 없는거야... 안되는 거야...네가 불편한 건 알겟는데 지금은 찡찡거린다고 xxx수는 없어... xxx하면 나갈 거야..." - 오은영 박사님 책 "어떻게 말해줘야 할 까" 에서...

미러링이라고도 하는 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공감해주고 단 안되는 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해줘야 한다... 


바쁜데 아이가 말을 안들을 때?


사실 금쪽같은 내 새끼나 다른 동영상들을 보면서도 개인적으로 궁금했 던 거기도 했는데 스스로 하게끔 지켜봐주고 온전한 독립을 도와주는게 부모 역할 이라고 했는데 아침에 등교시킬때 아이가 준비 안하거나 느릿느릿 놀고 있으면 화도 못내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너무 궁금했었다. 

근데 마침 어디선가 아침 등교를 가지고 말씀해주셧는데 우리가 말하는 온전한 독립이던 훈육이던 길고 큰 그림에서 그렇게 하라는 거지 매 한가지 한가지에 모두 그 잣대를 가져다 댈 필요는 없었던 것... 즉 시간이 촉박한 아침이나 이런 경우에느 아이가 안하고 있으면 바로 옷을 입히고 치카치카 할 수 있게끔 세숫대 앞에 데려다 놓고... 자기 절로 할 수 있게끔 기다려주고 능력을 키우는 시간은 저녁에 시간여유가 있을 때 가르쳐줘도 된다는 것 이었다.


한 가지 인상깊었던 것은 무조건 100%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다. 부모도 사람이고 처음이니 실수 할 수 있고 아이한테 소리치고 자기전에 후회 할 수도 있고 지극히 정상이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