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맛집. 피사에서만 저녁을 먹다가 멋모르고 들른 피렌체 맛집은... 줄을 서야 되는거였다... 그것도 많이...
한국사람들이 단체로 온 경우가 많았다... 블로그에 많이 알려진 맛집인가 보다 하면서 다른 곳을 갈까 말까를 수십번 반복하다가 30분 넘어서 들어간 레스토랑...
스테이크를 많이 주문해서 드시는 것 같았는데 낮에 먹었는지라 우리는 피자에 meat source pasta하나로 주문...
파스타가 기가 막히지 말입니다....
피자도 심플하지만 맛있엇고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저녁식사... 근데 이튿날 점심에 보니 줄을 안서고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 왜 다들 저녁에 몰려서 줄을 한시간씩 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