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사에 있는 스파게티 전문점 - Alle Bandierine - Spaghetteria
크로스티니를 스타터로 시켜봣는데 (크로스티니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토스트를 뜻하는데 토스트한 빵에 올리는 재료는 무궁무진해서 아주 다양한 크로스티니가 나올수 있음) 다섯가지가 모두 맛있엇고 특히 거위간을 올려놓은 애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드디어 이탈리아에서 맛보는 봉골레... 한국에서 먹던 맛과는 많이 다르지만 면이 두껍꼬 꼬들꼬들해서 비교할 수 없는 다른 맛이였음...
라비올리도 맨날 슈퍼에서 사먹다가 제대로 된 라비올리님을 맛보았는데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