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먼드 파이크 (Rosamund Pike) 가 주연한 스릴러 영화이다.
유명한 작가와 결혼해서 남주인공의 고향으로 이사간 후 평범할 듯한 결혼생활에서
어느날 여주인공이 사라지면서 경찰이 출동하게 되고 매체에 보도되기 시작하는데...
오펀: 천사의 비밀 (Orphan) 영화 이후로 가장 재밋게 본 스릴러 영화인것 같다.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면이 있는데 반전이 생기면서 점차 집중해서
반전의 반전이 계속 나오는 재미에 끝까지 가게 되는...
보면 절대 추천하게 되는 스릴러 이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꾸베씨의 행복 여행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2014) 에도
출연해서 요즘 보는 영화에 자주 나오는 듯..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