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 마무리

1월도 호로록... 지나갔다. 교수님은 안식년에 회의일정에 바쁘고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역시 지시만 받고 하는데 충실해졋나보다... 혼자서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도 깊게 느끼고 아직은 부족하고 모르는게 턱없이 많고 배울것도 무지 많다. 날씨는 추워도 이렇게 추울수가 할 정도로 배신감 :)

MOOC관련 논문 제출 했는데 처음으로 독립적으로 써서 시도했고 3월까지 literature review를 써서 제출해야 된다. John과는 일주일에 한번씩 적어도 메일러라도 보고하기로 했다. 쇼셜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재밋는 연구를 생각해서 해나갔으면 좋겟다. 역시 힘든 길은 재밋는 일을 해야 지속적으로 견지할 수 있는 법이니 연구주제 생각 또 생각, 다듬고 또 다듬자...

담주에는 더블린에 SAP에 가서 회의 하게 되는데 생각을 좀 많이 해서 가야겟다... Targeted Project라고 했는데 어떤 내용으로 회의가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