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뛰어난 학과에서 자랑스러운 부모님들과, 인내심있는 게스트 여러분들과 이자리의 주인공인 2012년도 졸업생 여러분들 앞에서 연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동료를 잃은 비통한 심정에 공감하며... 또한 오늘에 특별하고 멋진 성과를 이룬 여러분들한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학과장님이 저한테 연설을 요청했을때 이런 생각이 스치더군요... 나보다 젊고 쿨한 친구들한테 연설을 한다고? 아니야 나는 할 수 있어, 매일매일 하고 있으니까... 나는 젊은 친구들이한테 둘러싸이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인터넷이 없는 학교는 어떤 느낌인가요?", "여기로 와서 나이 든 세대들은 이런 특징들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세요.."와 같은 난감한 질문만 없으면 말이다.

17년전 내가 학생이었을때 나는 Kash Rangan 교수님 밑에서 소셜 마케팅을 배웠다. 교수님이 쇼셜 마케팅 컨셉을 설명하기 위해서 쓰신 가장 많은 예제가 장기 기증자 부족현상이었고 이때문에 매일 평균 18명의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했다. 이번 달 초에 Facebook은 Kash교수님의 노력을 시작으로 장기기증 툴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우리 모두 교수님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내가 여러분들의 자리에 있었던 때가 그렇게 오래 된 일은 아니지만, 세상은 너무나 많이 발전했고 나의 학과에서는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강의를 시도했었다. 우리는 AOL채팅 방을 만들고 dial up서비스 (부모님들한테 물어보면 알것이다..)를 이용했었다. 우리는 닉네임을 사용했고 그때만해도 실명으로 인터넷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문제가 많았다. 이런저런 계속 문제가 생겼고... 그때의 인터넷세상은 90명이상이 한번에 온라인 되는 것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잛은 시간만큼이라도 우리는 미래를 상상해보았었다... 미래의 기술들이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하고 변화시키고 우리의 현실에서 일하는 동료들을 연결시키고, 가족들을 연결시키고, 친구들을 연결시킬지를...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부자이거나, 유명하거나, 권위가 있거나 연예인 혹은 정치인이거나, CEO가 되었어야 했다면 오늘의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오늘날 평범한 사람들도 자신의 발언권이 있고... 우리들이 행운스럽게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을 나와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Facebook, Twitter, Mobile Phone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통적인 권위구조를 깨고 전통적인 계급을 평등화하고 있다. 발언건와 권위는 조직으로부터 개인으로 변화되고 있고, 계급적으로 권위를 가지던 구조에서 그런것들이 의미가 없어지게 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여러분들의 자리에 앉아서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고 그때 Mark Zuckerberg (Facebook 창업자) 는 11살 밖에 안되는 꼬마였다.

세상이 점점 더 서로 연결되기 시작하고 계급이 무색해질때 전통적인 커리어 패스도 변하기 시작했다. 2001년에 정부에서 일하는 것을 끝내고 나는 새로운 직장을 찾으러 실리콘 밸리로 향했다. 타이밍이 너무 나빴던 것 같다. 경제 버블이 붕괴되고 작은 회사들은 망하는 때였고... 대기업들은 사람들을 집에 보내는 때었으니 말이다. 한 여성 CEO분이 나를 보면서 우리는 당신과 같은 사람을 채용할 것을 생각조차 안한다고 얘기했었다. 한동안 지나서 나는 몇개의 Offer를 받았고 결정을 내려야 했는데 어떻게 할지를 몰랐다... 나는 MBA를 마쳤으니 spreadsheet를 만들었다. 나는 모든 직업들을 행으로 나열하고 나의 요구사항을 열로 나열해서 회사와 미션과 회사에서의 역할을 비교했다. 그중의 하나는 구글의 초기 Business General Manager이었다. 지금은 더할나위없는 완벽한 직업이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소비자 인터넷 회사가 돈을 벌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될지를 몰랐다. 구글은 Business Unit조차 없었는데 어떤걸 관리해야 될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직업은 다른 회사에서 받은 직업들보다 몇 레벨 낮은 직업 (위치)이었다. 나는 금방 CEO가 된 Eric Schmidt 와 앉아서 표를 보여주면서 어떤 직업도 나의 요구사항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그는 나의 spreadsheet에 손을 올려놓으면서 나를 보더니 한마디를 건넷다..."바보같이 굴지 말라"고... 정말 멋진 조언? 이었다... 그리고는 빠르게 발전하는 회사 (rocket ship)를 선택하라고 했다. 회사가 급성장하고 그들이 많은 임팩트가 있을때 커리어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거다... 반대로 회사가 늦게 성장하고 미션이 별로 의미가 없을때 정체되고 정치적인 요소가 작용하기 시작한다. 당신이 rocket ship의 한자리를 앉을 기회가 왔다면 어떤 자리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타라는 것이다.

6년 반의 시간을 지나서 내가 구글을 떠날때 나는 이 소중한 건의를 다시금 되뇌었고 나는 많은 회사들로부터 CEO제의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Facebook의 COO자리를 받아들였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왜 23살밖에 안된 사람한테 일해주러 가냐고 얘기했었다. 예전엔 커리어를 사다리로 많이 비유했지만 나는 더이상 이 비유가 계급이 불명확한 현실에서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처음 Facebook에 들어왔을때 Lori Goler 이라는 여성 (1997년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졸업생)은 eBay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었고 사교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었다. 그는 나랑 같이 Facebook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고 했고 그는 통화해서 나한테 자신이 잘하는거랑 하고싶은 거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 걸 느꼇고 그대신 그녀는 내가 직면하고 있는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뭐고 어떻게 해결해줄지 알고 싶다고 했다... 깜짝 놀랐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채용해왔고 그 누구도 그런 말을 한적이 없었고 나도 그런 적이 없었다. 구직은 구직일 뿐이었었으나 Laurie의 케이스는 달랐다. 나는 당신이 채용됐다고 얘기했고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채용부분이고 당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분야를 바꿔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생각해본적도 없는 일을 기본부터 시작했고 그 이후에 승진하여 Facebook에서 많은 사람들을 관리하고 있고 현재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다...

Lori는 커리어에 대한 좋은 비유를 했다... 그녀는 커리어는 사다리가 아니라 jungle gym이라고 표현했다. 여러분들이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하고 기회를 찾을때, 성장을 찾을때, 임팩트를 찾고자 할때나 미션을 찾을때 옆으로도 가보고, 아래로도 가보고, 위로도 가보고, 물러서보기도 하기도 하면서 당신의 이력서가 아닌 스킬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그들이 당신에게 부여하는 타이틀보다 당신이 어떤걸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진정한 일"을 하기를 바란다. 판매할당도 가져보고... 운영도 해보고... 너무 많이 기획하지 말고 너무 단시간의 승진을 바라지도 말라... 내가 여러분들처럼 그 자리에 앉아 있을때 세심하게 기획하고 준비했다면 나는 아마 지금의 커리어를 놓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여러분들은 내가 느꼇던것 과는 또 다른 비즈니스 세상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내가 느꼇던 세상이 금방 연결되기 시작했을 때라면 여러분들이 느끼는 세상은 훨씬 많이 연결되어 있을것이고... 내가 느꼇던 세상이 경쟁이 치열했다면 여러분들이 느끼는 세상은 훨씬 더 경쟁이 치열할 것이고... 내가 느꼇던 세상이 빨리 변화됐었다면 여러분들이 느끼는 세상은 그보다 더 빨리 변하고 있다... 전통적인 구조가 무너지면서 리더쉽도 진화되고 있다. 계층적 구조로부터 공유의무의 체계로... 명령식으로부터 듣는것과 가이드를 같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리더쉽으로... 여러분들은 이렇게 위대한 학교에서 이런 트랜드의 일부분이 되기 위해서 트레이닝을 받은 것이 아니라 더 한단계 앞으로 나아가 리드하기 위해서이다. 새로운 세상을 리드하기 위해서, 당신은 당신이 누구이고 어떤 학력을 갖고 있는 것에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당신이 알고 있는 것에 의지해야 된다... 당신의 강점은 당신의 학교나 기관의 차트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신뢰를 구축하고 존중을 받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텔렌트, 스킬, 상상력과 비전을 가져야 할 뿐만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고 그 능력으로 주위의 사람들한테 모티브를 주고 당신의 말에 귀담아 듣게 하고 그 와중에 당신도 직장에서 매 순간 수간 배울 수 있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애기를 돌보다 보면 애기들이 얼마나 거짓이 없는지 금방 알게 된다. 내 부서에 있는 친구 한명은 비즈니스스쿨 졸업후 몇년이 지나서 둘째를 가지게 되었다.. 
5살 된 첫째가 엄마에게 애기는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애기는 엄마 배속에 있단다"... 
그는 또 물었다.. "그러면 애기의 팔은 엄마 팔안에 있나요?"... 
내 친구는 대답했다... "애기는 엄마 배속에 있단다."... 
그는 또 물었다... " 그러면 애기의 다리는 엄마 다리에 있나요?"... 
"애기는 엄마 배속에 있단다..." 내 친구가 또 답을 되풀이하자 애기는 말했다...
"엄마 배속에 도대체 뭐가 자라고 있는거죠??"

성인이 되면서 우리는 성실함과 거리를 두게 된다... 그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나도 두 아이의 엄마지만 나는 직접적인 코멘트들이 필요하다... 이것이 결코 좋지만은 않지만, 우리 모두에게, 특별히 리더들에게 있어서는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직장은 모든 이들에게 진실을 말하기에 너무 어려운 장소이다. 우리가 조직을 아무리 평급화 시킬려고 해도 모든 조직들이 그러듯이 항상 계급을 형성하게 된다. 그 말인 즉, 한 사람의 퍼포먼스는 다른 사람의 인상에 의해 평가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실함의 전제가 절대 아니다. 사람들이 전형적인 직장에서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그들은 "나는 우리의 전략에 대한 확장을 싫어한다" 혹은 더 시원하게 "이것은 너무 어리석어 보이네요" 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생각에는 우리는 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진입하게 된 것은 매우 많은 이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이 걸음을 내딛기 위한 준비가 됐는지, 여러가지 단점들을 모두 고려했는지를 잘 모르겟네요"... 우리는 아마 Facebook에서 세문자로 얘기할 것이다... WTF (What The F*k)

언어는 심플할 수록 직접적이고 의사를 전달하기 좋다. 지난해 마크는 중문을 배우기로 마음먹고 한주에 한시간씩 모국어가 중국인 직원들이랑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느날, 직원중 한명이 마크한테 자신의 매니저에 대해서 얘기할려고 했다. 그는 긴 문장으로 얘기를 했고 마크는 심플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 직원은 다시 말을 했지만 마크는 못 알아듣겟다며 좀 더 심플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다 마지막에 그 직원은 격분에서 나오는 한마디로 얘기했다... "나의 매니저는 나쁘다". 너무 심플하고 명확하고 상대방한테 직접 전달이 되는 표현이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이렇게 직설적이게 얘기하는 경우가 드물고 당신이 고위층으로 갈수록 사람들은 당신한테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을거고 반면 당신이 얘기한 작은 한마디에 과대한 리액션을 할 것이다...

내가 처음 Facebook에 들어왔을때 회사의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각종 시스템들을 착수하기 시작했지만 나는 Facebook을 이렇게 위대하게 만든 고유의 기업문화를 손대고 싶지는 않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나는 미팅할때 사람들이 파워포인트를 가지고 미팅을 하는 것을 격려하지 않았고 "나랑 미팅할때는 파워포인트를 하지 말라" 고 얘기했었다. 왜 당신은 미팅에서 논의하고 싶은 리스트들을 가지고 미팅에 들어오지 않느냐고 얘기했었지만 모든 이들이 이를 무시했고 한번 또 한번의 미팅에서 파워포인트를 하고 있었다... 2년뒤에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룰을 싫어하지만 룰을 만들어야 겠다고 했고 나와의 미팅에서는 일체 파워포인트는 금지라고 했다. 한달 뒤에 나는 큰 무대에서 글로벌 세일즈 팀한테 강연을 해야 했었는데 몇분이 나한테로 오더니 내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많은 관객들이 파우포인트가 없는 것에 대해서 불편해할것이라고 했다... 

나는 무대에 올라서 얘기했다... 

첫째로 나는 나와의 미팅 시 파워포인트를 하지 말라고 했고... 

둘째,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번에 당신이 생각하기에도 어리석은 오더를 받았을때 당신은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싸우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해야 된다... 나한테든, 마크한테든 말이다... 

훌륭한 리더는 많은 사람들이 권력과 싸울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권력을 벗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질문을 받기를 원한다. 당신이 피드백을 원하고 고무격려한다고 말하긴 쉽지만 쉽지많은 않다. 왜냐하면 우리가 원하는 대답을 듣기는 힘들기때문이다...

내가 처음에 구글에서 일을 시작했을때 우리 팀엔 4명만 있었고 나에겐 모든 직원들을 인터뷰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고 팀원으로 일한다는 것은 모든이들을 잘 알아야 된다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팀이 100명으로 성장했을때 나는 인터뷰 스케쥴을 짜는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깨닫고 업무보고 미팅에서 나는 인터뷰 하는 것을 멈춰야 될거 같다고 얘기했다... 예상했던 반응은 그들 모두가 일어나서 안된다고... 이것은 중요한 프로세스의 한부분이라고 얘기하는 상황이었었건만... 그들은 너도 나도 내가 그동안 일하는 데 있어서 병목이었다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

나는 너무 창피했고... 화가 났고... 몇시간을 조용히 화가 난 상태로 있었다. 왜 그들은 내가 그들의 효율성을 저애하는 병목이라고 알려주지 않았고... 왜 그들은 내가 계속 그들의 업무효율을 영향가게끔 놔둔거지??? 순간 나는 그들이 나를 안알려준 것은 나의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충분히 오픈된 상태로 내가 인터뷰에 대한 피드백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지 않았고 그랬더라면 변화를 시도했을 것이다. 당신이 리더가 되었을때, 직설적이고 성실한 피드백을 받는 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당신이 몇번이고 물어본다고 해도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나의 비결을 알려드리자면 나는 내가 못하는 것 하나를 직설적으로 오픈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랑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것은 나의 잘못을 직접 지적하기보다 훨씬 쉬운 자신의 단점을 피드백을 받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를 예로 들면 나는 일들이 완성안되었을때 극도로 불안해한다. 나는 아무도 내가 너무 담담하다고 얘기하지 않을꺼라고 확신한다. 그러니까 내가 이 결점을 오픈했을때 사람들한테 내가 언제 불안해하고 있는지를 알려줄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거와 같다... 만약 내가 아무것도 얘기안했다면 Facebook의 직원 아무도 내가 불안해하고 있을때 나한테로 와서 "진정하세요.. 당신은 우리를 미치게 만들고 있어요!"라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늘 졸업을 하면서 당신 자신한테 물어보시길 바란다...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 

심플하고 명확한 언어를 사용할 것인가?? 

진실된 피드백을 받을려고 노력할 것인지?? 진실된 피드백에 어떻게 리액션을 할것인가?? 

화를 낼건지 고마움을 느낄건지... 우리가 진실된 소통을 추구할때 더 넓고 많은 방면에서 진실되어져야 한다. 나는 "온정한 당신"으로 일에 임하는 것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또한 그것을 깊게 믿는다...

동기는 우리가 관심있는 일들을 하는데서 오기도 하지만 우리가 관심갖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데서 오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 관심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걸 싫어하고... 무었을 생각하는지뿐만 아니라 무었을 느끼는지까지도... 당신이 마음과 생각을 얻을려고 한다면 당신의 마음과 생각으로 리드를 해야 한다.  나는 당신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프로다운 당신이고 그 이외에는 현실적인 당신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 이런 것은 현실가능성이 떨어지지고 오늘같은 진심과 진정성을 원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더 가능성이 낮다. 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울었고 내가 울었다는 사실을 사람들한테 얘기했었다... 내가 마크의 어깨에 기대여 울었다고 기사가 나긴했지만 이건 당연히 아니고... 나도 나의 희망과 불안을 얘기하고 다른 사람의 희망과 불안을 물어본다... 나는 내 자신의 모습으로 현실을 직면하고... 나의 장점과 나의 단점을 직면하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하기를 격려한다... 전문적인 면도 있고 개인적인 면도 있지만... 얘기했듯이 항상 갈라놓을래야 갈라놓을 수 없는 온전한 자신의 모습이다...

나는 최근에 여성이 직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도전들, 최근 몇년에 내가 용기를 가지고 직면했던 것들에 관해서 많이 얘기를 한다...  이전에 나도 여느 누군가처럼 늘 그랬듯이 직장에서 누구한테도 내가 여자라른 것을 강조하고 싶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애기를 잠깐 돌볼때 사무실 불을 켜놓고 왔고 온라인 컨퍼런스를 참석하면서 내 아가에서 우유를 줄때는 사무실 문을 잠구고 주군 했다... 사람들이 무슨 소리냐고 물으면 무슨 소리가 났냐고 얘기했고 소방차의 삐소리를 들은게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몇십년간의 우리가 만들어놓은 진척을 통해서 나는 우리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1995년에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하고 나랑 같이 졸업하는 누군가가 이런 연설의 자리에 섰을때 우리는 직장에서의 평등을 이뤘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여성이 탑 c레벨의 직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16%밖에 안되며 더 걱정되는 것은 더이상의 성장기세가 안보인다는 거이고 50%는 까마득한 일이다. 우리는 최고급 경영층레벨에 성별이 이슈가 되고 있다는 것을 오픈하고 인정해야 하며 평등에 대한 약속은 진정한 평등이 아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에 대해 논의를 해야 하고 왜 여성들이 남성들과 비교 할 때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남성과 달리 성공과 호감도가 반비례한다는것을 논의해보아야 한다. 그 말인 즉, 여성은 직장에서 성공하면 성공할 수 록 호감도가 떨어진다는 것이고 이는 여성들은 다른 형식의 관리와 지도가 필요하고 다른 형식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남성보다 더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고위급 일을 할 수 있는 여성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기때문에 이런 일들은 오늘 졸업하는 남성분들이 같이 짊어져야 되며 더 많이 짊어질 필요가 있다. 성별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을 넘어서 여성들을 도와 성공을 이루게끔 말이다... 직장에서 성공한 여성이 남성들의 호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들었을때 숨을 크게 들이쉬고 왜인지를 물어보길 바란다. 우리는 공개적으로 마음을 열고 우리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얘기해야 한다.  몇주전 인터뷰에서 나는 5시에 퇴근하여 애들이랑 저녁을 한다고 했고 이것이 언론들에 크게 이슈화되면서 나는 놀랐다. 한 친구는 내가 도끼로 누군가를 살해해도 이렇게 해드라인을 장식할 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는 이것은 우리에게 아직 해결이 안된 이슈라는 것이다.. 아니면 모든 이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진 않았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남성보다 적은 여성들이, 하버드 비즈니스스쿨과 같은 곳의 졸업생일지라도, 당신과 같은 이 학급에 있는 여성들일지라도, 소수가 탑 직장을 갈망하냐는 것이다.

우리는 직업의 포부의 차이를 줄이지 않는 한 리더쉽의 차이를 줄일수는 없다. 우리는 더 많은 여성들이 테이블에 않는 것이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이 몇주전 Barnard대학에서 얘기했듯이 그들의 권리를 가지고 상석에 앉아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오늘 연설을 기꺼이 온 가장 큰 이유는 Nohria학과장님이 여성이 이 학교에 입학하기 시작한 50주년이라는 것이다. 학과장님은 더 많은 여성들이 리더의 포지션에서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고 이것때문에 제를 이자리에 청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그 학급때의 여성을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그분은 그들이 처음 입학했을때 남자 화장실을 여자 화장실로 변경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변경작업을 한 분들은 소변기를 그대로 뒀고 아마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당연히 사라진지 오래됐고... 아무도 그리워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일 세상에 발을 내딛고 세계로 뻗어나갈 여러분들에게 나의 바램을 얘기해본다면...

첫째로, Facebook을 통해서 서로의 연결을 잃지 말라... 

이는 당신 미래의 성공에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공개법인 (모집설립 또는 공모증자를 통해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고 있는 법인을 말한다.) 이므로 Facebook사용시 광고 한,두번 클릭해주기를 바란다^^

둘째, 당신은 진실을 찾고 말하기를 바란다.

셋째, 항상 진실된 자신을 유지하고 보여주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러분들의 세대는 우리 세대가 못한 것들을 하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가정에서나 직장에서의 남여비율이 반반인 세상을 만들어주기를 바라며 이것은 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고 굳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