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5개도시 빅데이터 활용사례



전세계적으로 많은 도시시정부들이 데이터를 오픈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고 빅데이터를 사용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Open Data프로젝트를 통한 "빅데이터 도시"가 점차 기술혁신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뉴욕시가 오픈한 200여개의 가치가 있는 도시 데이터들은 OpenStreetMap과 같은 오픈소스지도프로젝트에 더욱 많은 내용과 데이터를 서포트하게 된다. 이는 2013년 2월 뉴욕지방법안을 통과한 후에 뉴욕시정부가 정부 사무관련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활동의 일부분이기도 합니다. 뉴욕시의 Open Data계획에 의하면 2018년 12월 전까지 법에 의해서 400여개의 도시 데이터집합을 오픈하게 됩니다.

뉴욕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들이 교통통계데이터, 에너지소모 및 GPS지도 등 정부데이터를 오픈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Mashable에서 추천하는 5개 대표적인 "빅데이터 도시 활용 사례"입니다.
더 많은 사례들은 Code for America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사례1.시애틀 - 빅데이터를 활용한 절전


시애틀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엑센츄어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절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클라우드플랫폼을 기반으로해서 핸드폰으로 ㄱ개의 도시건축관리시스템에서 오는 수백개의 데이터집합을 분석합니다.

분석과 예측을 통해서 빅데이터 시스템은 실행가능한 에너지절약 방안을 찾아내고 전기소모량을 25% 줄이는게 목표입니다. 절전사태가 엄중한 한국에서 참조하면 참 좋은 사례인거 같습니다.


사례2. SpotHero어플을 통한 파킹부족문제를 해결


SpotHero는 스마트폰 어플이고 iOS와 Android에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도시의 파킹가능여부를 트래킹하고 사용자는 주소나 지도에서 특정 위치만 지정하면 그 부근의 사용가능한 파킹위치, 가격 및 시간대를 확인 할 수 있다.

SpotHero는 실시간으로 파킹가능한 위치 수량의 변화를 관찰하고 현재는 뉴욕, 시카고,볼튼 등 7개 도시의 파킹위치에 대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례3. 보스톤 - 소화전 "입양"하기


보스톤의 겨울은 눈이 많이 쌓인다. 2013년 1월 보스톤 관련 사무실에서는 "소화전입양"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블로그에 의하면 해당 프로젝트는 지도에 전 도시 13000개의 소화전 위치를 표기하고 시민은 한개 혹은 여러개의 소화전을 "입양"신청할 수 있고 폭설이 오는 날 본인이 입양한 소화전을 쌓인 눈에서 파낼수 있다. "입양"수속이 끝나면 신청자는 소화전이 폭설에 쌓이게 되면 메세지를 받게 된다.


사례4. 시카고 - 인행도 "입양"하기



위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시카고에서는 인행도 "입양"하기 어플을 발표했고 시민은 폭설 시 자신이 입양한 인행도에 대해 폭설을 청소할 수 있다.


사례5. 리옹시 -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문제 해결



IBM연구원들과 프랑스 리옹시가 협력하여 만든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이다.

IBM은 리앙시를 위하여 Decision Support System Optimizer 시스템을 개발해서 실시간 교통보고에 의해서 교통마비를 탐지 및 예측하게 된다. 교통관리자가 특정 지역에서 교통마비가 올 것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로 교통신호등을 조정하여 고호율적으로 운영가능하게 한다.

이런 빅데어터 분석시스템은 갑자기 발생하는 이벤트들에 대해서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구급차가 병원에 급하게 도착해야 될 때와 같은 상황들에서 큰 도움을 준다. 시스템은 또한 과거의 성공조치방안을 통해서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한 결과를 미래예측에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