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13년 첫 영화로 타워 선택...

줄거리:

2012년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 벌어진 최악의 화재참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반드시 살아야한다!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김상경)는 사랑하는 딸 ‘하나’(조민아)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가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손예진)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잠시나마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설경구)는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한다.모두가 행복한 그 날 저녁,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타워스카이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데…
 
 최악의 화재 속,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품평: 4/5

1.쭉 보는 내내 긴장감 있게 본 영화...

2.죽음을 앞선 사람들의 감정에서 사는 행복과 소중함을 느낄수 있음

3.마지막은 좀 찝찝한 sad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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